Untact Bench, 202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상화는 도시의 공공성에 변화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도시공간의 개방성은 제한을 받게 되고 경계는 새롭게 설정 되어야 한다.
공용 공간에 설치된 벤치는 도시공간의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기본적인 시설물로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물리적 거리를 두도록 변화할 필요성이 있지만 심리적 거리는 기존의 사회적 경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을 디자인 목표로 하였다. 벤치는 폭 40mm의 ∏ 프레임의 간격을 조절하며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나누어 진다. 가운데는 광도가 큰 반사효과를 통해 사이의 공간이 비 가시적인 투명한 공간으로 느껴지게 끔 한다. 양 끝으로 갈 수록 불투명한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하여 사회적 거리를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The dailyization of social distancing due to coronavirus infection-19 (COVID-19) has required a change in the public nature of the city. The openness of urban spaces is limited, and boundaries must be newly established.
Benches installed in public spaces are basic facilities installed throughout urban spaces and need to be changed to keep physical distance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but psychological distance aims to maintain existing social boundaries. The bench adjusts the spacing of the 40mm wide frame and is divided into parts where you can sit comfortably and parts that do not. The center allows the space between them to feel invisible and transparent through a reflective effect with a large luminous intensity. The more you go to both ends, the more opaque stainless steel is used to metaphorically.